2008년 05월 16일
청춘은 불괘하다
* 오후 6시 40분 - ? *
before
남편이 일찍 도착했다. 조금 마음이 놓인다. 아무 일도 벌릴 수 없으니 안심이다. 너무 반가워서 폴짝폴짝.
walking
하루살이떼, 산책에 방해가 될 정도다.
둘 다 너무나 배가 고팠으므로 관평천 초입에서 되돌아
좋아하는 수타자장면집으로...
학교 땡땡이치는 기분 :)
after
청춘은 불쾌하다. 그때는 어떤 의미에서 보아도 생산적이라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.
-니체,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-
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
정끝별 지음 / 이레
나의 점수 : ★★★★★
요즘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책. 여행지와 시와 사색이 가득한 글.
시인이 시인의 시를 읽어주니 눈물겹다. 오규원, 최승호, 함민복...
시인이 시를 잘 읽고 해석할 줄 아니 시를 쓸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.
이렇게도 당연한 것을 이제야 안 것 같아 쑥쓰럽고 비참하다.
before
남편이 일찍 도착했다. 조금 마음이 놓인다. 아무 일도 벌릴 수 없으니 안심이다. 너무 반가워서 폴짝폴짝.
walking
하루살이떼, 산책에 방해가 될 정도다.
둘 다 너무나 배가 고팠으므로 관평천 초입에서 되돌아
좋아하는 수타자장면집으로...
학교 땡땡이치는 기분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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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은 불쾌하다. 그때는 어떤 의미에서 보아도 생산적이라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.
-니체,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-
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정끝별 지음 / 이레
나의 점수 : ★★★★★
요즘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책. 여행지와 시와 사색이 가득한 글.
시인이 시인의 시를 읽어주니 눈물겹다. 오규원, 최승호, 함민복...
시인이 시를 잘 읽고 해석할 줄 아니 시를 쓸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.
이렇게도 당연한 것을 이제야 안 것 같아 쑥쓰럽고 비참하다.
# by | 2008/05/16 21:55 | 공중산책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